언론에 비춰진 낙화축제
세종시 무형문화재 등재 기념 '대보름 낙화축제' 성황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종시 영평사에서는 최근 세종불교낙화법의 시 무형문화재 등재를 기념하는 축제가 펼쳐져 주목 받았습니다.
불교낙화법보존회가 오대진언집에 묵서된 절차에 따라 전통 방식으로 진행한 낙화의식과 달집태우기에는 새해의 서원이 가득 담겼습니다.
세종시 영평사서 제4회 낙화 전통문화축제 열려
낙화전통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제4회 낙화 전통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7일 세종시 영평사에서 열린 낙화축제에서 세종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환성 스님은 국운융창과 세종시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축제는 전통문화인 낙화와 예술을 접목시켜 시민과 더불어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됐습니다.
낙화축제에 앞서 낙화전통문화축제 오영철 추진위원장은 세종시불교연합합창단 발전기금 1천만 원을, 낙화 학술연구기금 1천만 원을 각각 기탁 후원했습니다.
‘낙화 전통문화축제’는 불이 가진 정화 능력을 불교적으로 재해석해 구체화시킨 것으로, 숯가루 등을 넣은 봉지를 줄에 매단 뒤 점화하면 불꽃이 떨어지며 장관을 연출하는 전통축제입니다.
세종시사암聯, 영평사서 낙화전통문화축제 개최
대한민국의 국운융창과 세종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낙화(落火)전통문화축제가 10월9일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에서 ‘정화의 불꽃 낙화’를 주제로 개최됐다.
세종시불교사암연합회와 낙화전통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준비한 낙화축제는 올해 5회째를 맞았으며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불교사암연합회장 환성스님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오영철 세종시불교신행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의 스님과 주민들이 동참해 전통문화를 즐겼다.
낙화는 옛날부터 사찰에서 전승되어온 것으로 부정하고 삿된 기운을 제거하고 안전을 기원하는 전통 불꽃놀이로 악업을 정화하는 소재구복의 의식이다.
이날 행사는 영평사 대웅전 앞과 도량 곳곳에 2000여 개의 낙화가 설치되었으며 바람에 휘날리는 불꽃이 밤하늘을 멋지게 수놓았다. 또 전통예술단 호연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 명인 김진애, 성악의 아름다음을 들려주는 E&I 앙상블, 감성밴드 파인트리가 출연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참여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세종시불교사암연합회장 환성스님은 “불교전통 의례인 낙화의식은 불의 정화능력을 의지해서 알게 모르게 지은 죄업을 소멸시키고 새로운 정업을 닦겠다는 서원의 행사”라며 “낙화의식이 단절되었다가 최근 영평사에서 재현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운융창과 세종시 발전기원 낙화(落火)축제
대한민국의 국운융창과 세종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낙화(落火)축제가 지난 18일 장군산 영평사 도량에서 ‘전통문화예술의 불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낙화전통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오영철)가 주최하고 세종시불교사암연합회가 후원한 낙화축제는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불교사암연합회장 환성스님과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사부대중 500여 명이 동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낙화는 부정과 재앙을 소멸하고 희망과 기쁨을 불러들이는 전통 불꽃놀이로 사찰에서 행해지다가 조선 후기에 민간으로 흘러들어가서 낙화를 걸어놓고 음악과 춤을 추며 노는 민속놀이로 정착됐다.
이날 행사는 영평사 대웅전 앞과 도량 곳곳에 2000여 개의 낙화가 설치되었으며 바람에 휘날리는 불꽃이 밤하늘을 멋지게 수놓았다. 또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이 출연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모듬북과 판소리 공연, 사물판굿, 사자놀이 등의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세종시의 밤 수 놓을 '제2회 낙화전통문화축제'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오는 19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세종호수공원 무대섬 일원에서는 '제2회 낙화(落火)전통문화축제'가 개최돼, 불꽃의 색다른 아름다움이 세종시의 밤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낙화전통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저녁 7시부터 세종호수공원 무대섬 일원에서, 대한민국의 국운융창과, 세종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행사이다.
또한, 낙화{落火)와 전통 문화, 예술을 하나로 접목시켜 낙화(落火)전통문화축제의 장으로 세종특별자치시 불교사암연합회와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원한다.
그동안 세종시에서는 영평사 환성스님을 중심으로 오래 전부터 낙화의 원형이 보존되어 오고 있으며, 몇 년 전부터 전통문화예술과 낙화{落火)를 접목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 연평사 전통불꽃놀이 '낙화' 보러오세요"
낙화(落火) 전통문화축제가 18일 오후 7시부터 세종시 영평사에서 열린다.
낙화는 부정과 재앙을 쫓고 희망과 기쁨을 불러들이는 의미의 전통 불꽃놀이다.
낙화전통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는 삼도 사물놀이와 창작 판소리, 사물판굿, 개인놀이, 사자놀이 등으로 꾸며진다.
2008년 세계 사물놀이 대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전통연희단의 '난장앤판' 공연도 선보인다.
영평사 원행 스님은 "유구한 전통의 낙화와 전통문화, 예술을 접목시켜 행사를 준비했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